산업 클러스터: 호주 면화 4년 연속 풍작

해외 분석기관의 글에 따르면 최근 4년간의 상황을 보면 호주의 면화 생산량은 사상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높은 생산량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.

최근 몇 년 동안 호주 북부와 최남부의 면화 지역 확장이 눈에 띈다.오스트랄리아 권위기구는 2024/25년도에 새로 나타난 이런 면화산산지 (비전통면화구역) 의 생산량을 합치면 130만포에 달해 최근 10년간 전체적으로 50만포, 최근 20년간 전체적으로 100만포가 증가될것으로 예측했다.

면적 증가 외에 또 다른 중요한 상황은 최근 4년간 달령분지와 중앙산골짜기 지역의 생산량이 평균 400만포 이상에 달했다는 점이다.몇 년 전 가뭄 때 이 지역의 평균 생산량은 125만 포를 막 넘었는데, 그 중 2019/20년도 생산량은 거의 0이었다.

마지막으로 오스트랄리아면화의 지속적인 풍작은 최근 몇년간 단위당 생산량이 끊임없이 제고된데 기인하며 특히 밭밭의 생산량이 더욱 크다.비록 면화 재배 연경이 다르면 밭밭 생산량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지만, 단일 생산의 지속적인 향상 및 농업 생산 관리와 수자원 사용 효율 향상이 가져오는 중요한 영향을 부인할 수 없다.밭밭의 단위당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제고됨에 따라 당지의 면화생산은 이미 가격이 량호하고 토양의 습도가 높을 때의"기회작물"만이 아니다.

총체적으로 볼 때 달령분지의 가뭄이 발생했을 때 불가피하게 수시로 오스트랄리아의 면화생산량이 감소될것이다.그러나 호주 북부에 기후가 적합하고 배수 시설을 새로 건설하는 새로운 생산지가 생겨나고 현지 압연 공장이 점차 건설됨에 따라 호주는 약 150만 포대의 신규 기초 생산량 (최악의 경우) 을 창출할 것이다.관개수가 충족하고 밭의 계절성조건이 량호한 상황에서 오스트랄리아면화의 생산량은 최고 650~700만포대에 달할수 있는데 이는 최근 몇년간 평균 500만포대 좌우의 수준보다 훨씬 높다.